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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문화청 "일본 유산" 인정
마사무네가 키웠던 "다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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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무네 이후의 문화의 확산

시대를 초월한 확산

다테 마사무네가 만든 새로운 문화는 그 후 여러 방면에 확산되어 숙성되어 갔습니다. 그 문화는 현재 미야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 생활 속에도 깊이 뿌리박혀 있습니다.

마사무네의 문화에 대한 자세는 2대 다다무네, 3대 츠나무네, 4대 츠나무라, 5대 요시무라 등 차세대 번주들에게 계승되어 심화 발전을 이루어 나갔습니다. 다다무네가 만든 도쇼구, 즈이호덴, 엔츠인 오타마야, 츠나무네의 요토쿠인 오타마야, 츠나무라와 요시무라가 만든 시오가마 신사 등의 건물에는 마사무네가 지향한 호화찬란함이 엿보입니다.

기타 구성 문화재 목록

전국을 향한 확대

마사무네는 도읍의 문화를 동경했으나 그와 반대로 도읍의 사람들은 예로부터 멀리 미치노쿠를 동경하곤 했습니다. 수많은 명승지를 와카에서 읊었다가 영내에 있는 마츠시마와 기노시타 등 미야기군 내의 명승지에 임시로 집을 짓고 술잔치를 즐겼습니다. 마사무네의 이와 같은 명승지에 대한 깊은 조예는 다다무네, 츠나무라의 고전 연구 및 명소와 고적 조사에 계승되었고 번 전체에서 명승지의 재발견과 정비, 보호에 힘썼습니다.

그 성과가 에도에도 알려지면서 마츠오 바쇼는 명승지를 직접 확인하려고 마츠시마를 비롯한 츠보노이시부미, 수에노마츠야마, 오키노이, 마가키가시마 섬, 츠츠지가오카, 야쿠시도 등의 명승지를 찾아가 “오쿠노호소미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기행문이 큰 영향을 미쳐 센다이 번내의 명승지는 더욱더 전국에 확산되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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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향한 확대

마사무네가 만들어낸 문화는 센다이 성시의 주민들이나 장인 등 폭넓은 계층에 확산되어 갔습니다. 센다이 번과 인연이 깊은 민속 놀이는 보호와 제약 아래서 센다이 성시에서 공연되어 있었습니다. 오사키 하치만구의 신관들이 제사에서 공연한 가구라, 하치만구 벳토가 관여한 오본의 사자춤•칼춤, 정월의 성하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모내기 춤 등의 민속 놀이는 옛 센다이 성하촌 및 근교 서민들을 통해 명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센다이 성하촌이 가장 북적거렸던 도쇼구의 제사인 센다이 축제는, 다테 마사무네를 모시는 아오바 신사의 제사로서 개최되는 센다이•아오바 축제에 계승되고 있습니다.

센다이 번의 용무를 담당한 어용 장인들이 맡았던 공예품은 센다이 성하촌의 장인들에게 계승되어 센다이히라, 센다이 어필, 츠츠미 구이, 센다이 하리코, 센다이 장롱 등으로 확장되어 오늘날에도 전통 공예품으로서 계속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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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문화청 "일본 유산"인정 마사무네가 키웠던 "다테" 문화

"다테" 문화"매력 발신 추진사업 실행위원회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혼쵸 3-8-1 미야기현 교육청 문화재 보호과